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나면 몸은 편안하고 기분은 힐링 되지만 태양, 바다물, 수영장 염소, 모래, 바람 등으로부터 지친 피부는 어떨까요? 이러한 요인들은 피부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피부가 일상으로 돌아와도 전반적인 피부 건조감과 함께 발적, 반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피부재생과 피부 균형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스킨 케어 루틴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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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후 흔한 피부트러블
- 피부건조(탈수)
휴가 기간 동안 피부는 주로 햇볕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수분을 잃게 됩니다. 피부의 최상층이 두꺼워지고 각질탈락 과정도 느려집니다. 또한 매일 소금물과 염소 처리 된 물에서 수영하는 것도 피부를 탈수 시킵니다. 이 모든 것이 피부를 건조하고 칙칙하고 거칠게 보이게합니다. - 색소 침착
색소 침착도 일반적으로 태양 노출과 관련이 있습니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색소인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그 결과 얼굴과 몸 전체에 갈색 반점, 주근깨 및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이 나타납니다. - 뽀루지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 흔히 발생하는 또 다른 부작용입니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트러블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땀, 자외선 차단제, 식단 변화, 비행기의 건조한 공기 등 이 모든 것이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일상 복귀 후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할 목표 중 하나는 가을,겨울 루틴으로 넘어가기 전에 구체적으로 설계된 ‘애프터 섬머’ 뷰티 루틴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저녁에는 영양 크림을 꼼꼼히 발라 피부 정상화로 올바른 리듬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얼굴 마스크와 매주 스크럽과 같은 뷰티 트리트먼트를 규칙적으로 실시합니다. 피부가 탈수 상태에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수분이 함유 된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정화 작용이있는 허브 차를 마시는 것은 피부의 수분을 회복하고 축적 된 독소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표피 건조를 막기위해서 냉방기기 사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때 입니다.
여름철 손상된 피부가 회복하는 데 필요한 8가지 핵심 요소
1.딥 클렌징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랐지만, 고농도 자외선 차단제는 지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특히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지성 피부라면 모공에는 좋지 않습니다.
꼼꼼한 이중 클렌징이 가능한 페이셜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비타민 미네랄 딥 디톡스 페이셜은 딥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비타민 C와 활성 코코넛 숯으로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는 독소를 걸러주는 디톡스 마스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각질 제거
각질 제거는 항상 중요하지만, 덥고 긴 계절을 보낸 후 피부 재생을 원할 때 특히 필요합니다. 늦 여름에 몸과 얼굴에 스크럽을 하면 메이크업 잔여물, 박테리아와 같은 불순물에 작용해서 더 깊은 클렌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피부를 더 매끄럽고 부드럽고 무엇보다도 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순한 필링
피부를 햇빛에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는 강한필링보다는 부드러운 필링으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 줍니다. 강한필링을 가을이후에 효소 각질 제거 페이셜은 노화된 각질 제거하고 칙칙한 피부와 모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줍니다.
4.보습
- 얼굴 : 햇빛, 바다, 모래로 인한 피부 건조를 막으려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수분 세럼(예: 히알루론산 함유)은 피부의 손실된 수분 함량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수분을 차단하고 수분 장벽을 회복하며 피부에 유분을 보충하는 모이스처라이저(로즈힙과 같은 진정 크림과 오일)가 필요합니다.
- 바디보습 : 여름이 지나면 몸에 큐티클이 생길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건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습효과가 높은 그림과 영양 오일로 집중관리 해 줍니다. 오일을 사용한다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샤워 후 물기기 남아있는 상태에서 피부에 발라야합니다.
5. 비타민 A 잘 바르기
비타민 A(레티놀)는 피부 노화 방지 루틴의 필수 요소이지만,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는 더 민감해질 수도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사용량을 보습제와 회석해서 사용하거나 여름이 끝날 때까지 이틀 또는 사흘에 한 번씩 바르는 것으로 바꾸세요.
6. 자외선 차단
휴가후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입니다. 해변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얼굴, 팔, 다리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7.비타민 C
다크 스팟이나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같은 햇빛 손상된 피부에 비타민 C 제품을 사용하세요. 비타민C 는 피부 톤과 결을 고르게 하고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규칙적인 스킨케어 루틴
기본적인 매일의 루틴을 거르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피부를 클렌징하고 세럼과 크림(데이크림, 나이트크림)을 사용합니다. 매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활성 산소와 세포 산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